갑피: 스코치 가드 캥거루가죽 + 마이크로 화이바 인공가죽
바닥: 합성수지
무게 : 180g 

2013 K리그 클래식에서 최다 득점 축구화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모렐리아 네오가 
인조잔디 그라운드에서도 착화가 가능한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인조잔디 그라운드 착화를 위해 스피드 컨셉의 축구화를 230~240g대의 무게를 가진 HG 
제품으로 만들어낸것이 아니라 180g 이라는 스피드 컨셉의 최우선 목표인 경량화를 유지하며 
스터드의 내구성을 높이고 발전시켰습니다.
이제는 천연잔디뿐만이 아니라 인조잔디 그라운드에서도 AS 걱정없이 모렐리아 네오의 
온전한 성능을 느껴 보십시요.

미즈노의 가장 유명한 축구화 '모렐리아'가 스피드 컨셉의 축구화로 새롭게 진화하였다.
개발당시 여러 기획방향이 있었지만 여러 프로페셔널 선수들의 '착화감 기반의 경량성' 
요구 (K리거 100여명의 의견 포함)에 따라 '단순히 가벼운 축구화를 개발하려 하지는 않는다' 
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만들어낸 새로운 축구화의 이름은 ' 모렐리아 네오 ' 타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는 인조가죽 경량축구화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캥거루 어퍼를  채용하여 
최고의 핏팅감과 볼터치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창의 소재를 기존 축구화들의 TPU소재가 
아닌 PEBAX 소재를 이용하여 내구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강화시키고 있다.
또한 스터드 배열을 압력 분산에 가장 탁월한 기존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고수하여 모렐리아 
특유의 편안함을 추구하였다.

컨셉
새로운 [경량,유연,맨발감각]
네오는 1985년 첫 모렐리아부터 지닌 3가지 컨셉에 최신기술을 더해 제작하여 
완전 새로운 모렐리아가 되었다. 그 결과 지금까지의 모렐리아를 넘어서는 초경량화를 
실현시키고 부드러움도 진화하였으며 축구화를 신지 않은 느낌인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맨발감각을 느낄 수 있다.

테크놀로지
사람과 공 모두가 움직이는 축구에서 축구화의 경량화는 계속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가벼움만으로 최고의 퍼포먼스가 가능하지는 않다.
네오는 미즈노 축구화 사상 최경량화를 실현시키면서 유연성을 겸비하고 동시에 맨발감각을 
추구했다.


어퍼 - 스코치가드 캥거루 가죽
캥거루 가죽이야말로 모렐리아! 볼 터치감이나 피팅감에는 캥거루가죽만한 소재가 없다.
단지 가벼움만을 추구한다면 인조가죽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가볍다. 네오는 볼 터치에 
중요한 전족부에 캥거루 가죽을 사용했다.
경량화를 우선시하면서도 맨발감각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모렐리아가 아니다. 
네오는 캥거루가죽 축구화중 가장 가벼운 축구화이다.

솔
얇은 설계와 굴곡 라인
경량화뿐만 아니라 유연성을 실현시키기 위한 얇은설계와 굴곡라인. 발의 접힘부분인 
신발의 가로부분뿐만아니라 대각선으로도 굴곡을 만들어 어느 방향이든 
움직임이 편하게 설계했다.
중족부 강성을 위한 립 구조
네오에는 중간 받침대가 없다. 
통상적인 솔에는 아웃솔 안쪽에 받침대가 들어있어 중족부 부분의 피로를 줄이고 부상을 방지한다.
네오는 솔의 강도를 높여주는 립 구조로 중족부의 강도를 높이고 경량화를 실현시켰다.
다이나믹 풋 카운터(DFC)
일반적인 축구화는 힐카운터가 어퍼 안쪽에 내장되어 있지만 네오는 힐카운터가 아웃솔과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안정성을 높이고 참신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운드 형상 - 아웃솔 형상을 라운드형으로 만들어 발바닥이 확실히 밀착되어 맨발감각과 피팅감을 향상.
2덴시티 솔 - 전족부에는 부드러운 수지를, 중족부 이후에는 경도가 높은 
수지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원피스 솔이다.